한독, 어린이 건기식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 출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 홍삼 스틱 젤리'는 딸기 맛으로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적용했다.

국내산 6년근 홍삼이 주원료로 진세노사이드 5㎎을 함유해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 및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 필수 영양소인 아연과 나이아신의 일일 영양 섭취 기준 100% 함유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와 바닷속 친구들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것도 재미를 더한다. 홍삼 스틱 젤리 하나를 먹을 때마다 상자에 스티커를 붙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