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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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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 555만5406명…올해 흥행 레이스 5위
'늑대사냥' 흥행 적신호, '아바타 리마스터링' 3위

'공조2'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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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3~25일) 스크린 1748개(1만9907회 상영)에서 48만4433명을 모았다. 이달 세 번째 주말(16~18일) 91만6347명보다 47.1%(43만1914명) 줄었으나 가장 높은 매출 점유율(48.4%)을 보였다. 좌석 판매율은 15.7%, 누적 관객 수는 555만5406명이다. 후자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다섯 번째로 많다. 4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588만4595명)'과 격차는 32만9189명이다.


신작 '늑대사냥'은 스크린 1226개(1만3540회 상영)에서 19만4946명을 동원했다. 좌석 판매율이 10.6%에 머물러 흥행에 적신호가 커졌다. 매출 점유율은 20.4%, 누적 관객 수는 32만4806명이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세 번째로 많은 8만8918명을 모았다. 스크린을 285개(3413회 상영)에서 좌석 판매율 15.0%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11만2996명이다. '육사오(6/45)'는 스크린 642개(3506회 상영)에서 5만396명을 동원했다. 이달 세 번째 주말 12만1990명보다 58.7%(7만1594명) 감소했다. 좌석 판매율은 12.4%, 누적 관객 수는 192만9450명이다.



'정직한 후보2(2만4315명·누적 3만2738명)'와 '극장판 5등분의 신부(1만7000명·누적 2만3360명)',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1만6538명·누적 16만2821명)', '인생은 아름다워(1만478명·누적 3만778명)', '프린세스 아야(9429명·누적 1만3494명)', '헌트(6275명·누적 434만4425명)'는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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