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청군 사회단체, ‘2023 산청 엑스포’ 성공 위해 나선다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산청군 사회단체, ‘2023 산청 엑스포’ 성공 위해 나선다 경남 산청군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2022년 공동체 운동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연수회에 참여했다.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산청군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21일 거제(소노캄)에서 열린 ‘2022년 공동체 운동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연수회’에 참여해 엑스포 홍보 및 성공 개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연수회는 새마을지도자 간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리더십 고취 및 공동체 운동의 현장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군 회원 450여명이 참여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엑스포 홍보 프레젠테이션과 유튜브 ‘산청 테레비’를 홍보하며, 회원 450명과 함께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파이팅을 외쳤다.


경상남도 새마을회 안화영 회장은 “산청 엑스포가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회원들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산청군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전국 회원 1만명에게 산청군연합회에서 자체 개발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를 선보이며 엑스포 홍보 퍼포먼스를 했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 회장은 “지역민 모두가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사회단체 모두가 앞장서서 홍보, 유치,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이며,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을 주제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