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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30만→40만" 기초연금, 20만명은 신청도 안 해

수정 2022.09.23 08:47입력 2022.09.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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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 "미신청자 발굴·홍보에 힘써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초연금 수급권자 중 20만명이 넘는 수급권자들이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기초연금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 610만6229명 중 20만6309명이 기초연금을 신청하지 않았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인구 중 소득 하위 70%에 지급하는 연금이다. 현행 월 30만원대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40만원으로 인상하는 기초연금법을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연령대별 수급률을 보면 65세가 52.9%로 가장 낮았고, 66~69세 58.8%, 70~74세 65.4%, 75~79세 72.4%, 80~84세 79%, 85~89세 82.6%, 90세~94세 85.6%, 95~99세 86.5%, 100세 이상 78.5%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수급률이 높아졌다.


지역별로 보면 전라남도가 80.8%로 가장 높았고 경상북도 76.3%, 전라북도 75.9%를 기록했으며 세종시가 57.7%, 서울시가 55.5% 순으로 가장 낮은 수급률을 보였다.



최연숙 의원은 "기초연금은 소득이 적은 어르신들의 중요한 경제 수단 중 하나"라며 "본인이 기초연금 수급권자인지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미신청자 발굴과 홍보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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