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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일하고 즐기며 머물고 싶은 청년 친화 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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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 네트워크’와 시민과의 데이트 진행 … 청년정책 공유

조규일 진주시장 ‘일하고 즐기며 머물고 싶은 청년 친화 도시’ 추진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2022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과 9월 ‘시민과의 데이트’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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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지난 21일 대안동 진주 문화제작소에서 ‘2022 청년 네트워크’ 위원들과 9월 ‘시민과의 데이트’시간을 가졌다.


청년 네트워크는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에서 39세 미만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총 42명을 선발해 구성했으며, 진주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월 2기가 구성돼 청년의 삶과 관련된 청년정책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는 청년 대표 소통기구로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청년 고용 확대 및 일자리 질 향상,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및 청년 복지에 대해 폭넓은 질문을 했다.


이에 조 시장은 “청년들이 일하고 즐기며 머물고 싶은 청년 친화도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미래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주행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향후 청년 여러분들에게 항공우주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 진주시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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