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쑥스초코파이" 9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쑥스초코파이" 9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AD

최근 디저트 열풍으로 백화점 식품관에서도 디저트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베이커리&디저트 상품군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이상 증가했다. 이와 같은 디저트 전성시대에 발맞춰 인기있는 디저트 전문점의 정식 입점 및 팝업 행사가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지난 1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들어선 유명 초코파이 브랜드 ‘쑥스초코파이’ 팝업 스토어 또한 마찬가지다. 쑥스초코파이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다.


거문도 해풍쑥으로 만든 쑥초코파이와 논산딸기, 우도땅콩 등 다양한 지역특산물에 진한 생크림을 샌드한 쑥스초코파이와 쑥스스콘을 판매 중이다.

"쑥스초코파이" 9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쑥스초코파이는 광주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입소문을 탔고,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까지 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쑥스초코파이를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심보배 쑥스초코파이 대표는 “서울에서는 처음 맛보는 냉장 생초코파이라 그런지 팝업 초기 이틀은 늦게 품절 마감되었지만, 남은 팝업 기간 내내 백화점 오픈시간에 맞춰서 오는 손님도 많고 폐점 두시간 전에 이미 전제품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였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어 “올해 하반기 한국의 대표허브 쑥과 특산물을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외국의 메뉴를 차용한 디저트가 아닌 오직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국가대표 K-푸드를 만들어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쑥스초코파이는 앞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이어간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