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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베셀, 정부 2025년 UAM 상용화 위한 과감한 특례법 마련 계획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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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국토교통부가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베셀이 강세다. 베셀은 UAM 관련 핵심 수혜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베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0원(4.14%)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날 "과감한 규제 특례를 통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자율주행차의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를 위해 관련 규제 완화, 실증 지원, 연구 개발 등을 차질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현재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UAM 산업 기반을 마련 중이며, 과감한 규제 특례를 위한 UAM법 제정, 안전성 확보와 상용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그랜드 챌린지 추진, R&D 추진을 통한 국내 UAM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베셀은 정부 주도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 국책사업에 KAI, 현대차와 함께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셀은 UAM, 유·무인기, 항공부품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UAM 관련 핵심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베셀은 2022드론쇼 코리아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수직이착륙기 설계 및 개발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고성능 중형무인기 외에도 헬기, 차량 등에서 유무인복합체계 구축을 위한 발사형 무인기 라인업 또한 함께 선보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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