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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 인프라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리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22일부터 청약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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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초중고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단지로 ‘눈길’
- 22일(월) 특별공급, 23일(화) 1순위 청약 앞둬

학세권 인프라에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리는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 22일부터 청약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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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이 지난 11일(목) 갤러리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22일부터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청약을 받으며 30일(화)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이후 9월 13일(화)~16일(금)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경포초, 군산동초, 군산제일중·고교를 전부 도보로 통학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춰 갤러리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자녀들의 안전하고 빠른 통학이 가능한데다 인근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뛰어난 교육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청약일정에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단지 바로 우측으로 장군봉이 위치하고 금강과 군산 앞바다, 군산호수, 월명종합경기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손쉽게 방문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은 그 자체로 높은 희소성을 갖춘데다가 자녀 교육 환경을 고려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는 매우 압도적이고 매력적인 장점”이라며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의 경우 주변에 푸르른 자연환경도 더해져 자녀들의 생활 환경과 교육, 성장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은 만큼 이어지는 청약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05㎡ 공동주택 87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디오션시티부터 행정타운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지이자 군산 대표 부촌지역인 조촌로(리치웨이)에서도 핵심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시티라이프와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동시에 누리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북 최대규모 쇼핑몰인 롯데몰 군산점과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행정복지센터, 군산시청 등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면적 6만 6613㎡의 전북대학병원도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 단지는 59만 6163㎡ 규모의 복합단지건설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디오션시티와 행정타운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은 오랜 노하우를 갖춘 SM경남기업이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의 평면구성에 남향 위주의 가구 배치를 통해 일조와 채광에 신경을 썼으며 대부분의 가구를 4Bay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별도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아이와 어르신 모두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했으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단지 내 교육시설과 최고급 리조트형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단지 내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이 조성되는 전북 군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북지역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상, 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 내 단지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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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11일(목) 오픈한 갤러리에는 이러한 학군 인프라와 높은 주거쾌적성, 상품성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이 부각돼 이미 1만명이 넘은 관람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갤러리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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