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안투어 "코로나19 비상"…‘상금 1위’ 김시환 등 5명 확진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안투어 "코로나19 비상"…‘상금 1위’ 김시환 등 5명 확진 아시안투어 LIV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1라운드가 제주 롯데스카이힐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아시안투어
AD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아시안투어가 코로나19에 비상이 걸렸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골프장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LIV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50만 달러) 출전 선수 중 ‘상금 1위’ 김시환(미국)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기권했다. 아시안투어 측은 기권 선수들을 대체할 예비 선수들을 출전시키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섰다.



아시안투어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확진된 5명의 선수 대신 예비 엔트리에 있던 선수들이 나서게 됐다"면서 "대회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시안투어 LIV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지원을 받아 열리는 대회다. 1∼3차는 태국, 영국,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한국은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비오(32)를 비롯해 44명이 등판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