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무실 출근이 정답?" 코로나는 직장 속 '관계'를 어떻게 바꾸나[찐비트]

시계아이콘03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사무실 출근이 정답?" 코로나는 직장 속 '관계'를 어떻게 바꾸나[찐비트]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사무실에서 함께 보낼 날을 지정하는 대신 직접 의미 있는 모임을 우선시해 다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매우 협력적인 방식으로 일할 거예요."


글로벌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의 브라이언 체스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말 완전한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당시 그는 직원들에게 1년 중 최대 90일을 전 세계 어디서든 일해도 된다면서 분기별로 일주일 정도는 팀 모임, 즉 대면 사교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무실 출근과 친분을 쌓는 사교 모임을 달리 본 것이죠. 또 유연한 근무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서 무질서함을 겪지 않도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협력 세션이나 사교 모임을 사전에 계획해 일정을 마련하겠다고 했어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에 기업들이 업무 방식과 관련해 가장 고민이 컸던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연결(Connectivity)'이었죠.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각자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서로를 잘 모르고, 그만큼 협력도 쉽지 않아 조직문화 형성이 어렵다고 본 것이죠. 특히 직원들의 업무 참여도와 회사 소속감이 떨어져 실적에도 영향을 준다는 우려가 가장 컸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동료들과 분리돼 외로움을 느끼는 식으로 직장에서 감정적으로 불만족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신입사원들은 새로운 관계 형성은 물론 일을 배우기조차 어렵다고 합니다.

◆ 유대관계, 기업 '생산성'-직원 '웰빙'에 영향
"사무실 출근이 정답?" 코로나는 직장 속 '관계'를 어떻게 바꾸나[찐비트]


직원 간의 유대관계가 좋으면 그만큼 업무에 대한 교류가 많아지고 참여도도 높아지면서 결국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분석 결과들이 있는데요.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 액센츄어는 올해 내놓은 보고서에서 직원들이 동료와 상사, 업무와 연결성이 높다고 느낄 때 연간 매출 성장률이 7.4%는 더 올라간다고 추정했고요. 또 다른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매킨지도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더 관계를 잘 맺고 있다고 느낄수록 업무에 1.5배 정도 더 참여한다고 봤죠. 여론조사 갤럽은 지난 12일(현지시간) "96개국의 11만 2312개의 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직원들의 참여도가 낮으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1%에 해당하는 7조 8000억 달러(약 1경 200조 원)의 생산성 손실을 초래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도 직장을 다니며 경제적 보상 이외에 신뢰와 소속감을 바탕으로 일하게 되면 소속감이나 협업을 통한 만족감을 얻고 감정적으로 웰빙을 느끼게 됩니다. 갤럽이 직원의 업무 참여 정도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하는 설문조사 항목으로 '직장에 가장 친한 친구가 있냐'는 질문을 꾸준히 넣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인데요. 컨설팅업체 딜로이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 장기 재택근무로 인해 35세 미만의 Z세대는 10명 중 8명이 외로움을 느꼈고 스트레스와 불안 수준이 더 높아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이러한 반응은 Z세대가 가장 컸지만 전 세대에서 소속감 저하와 외로움, 업무 참여도 감소, 이로 인한 정신건강 타격이 있다는 보고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 "새로운 만남보단 기존 동료와 관계 강화"

코로나19는 만남을 참 어렵게 했죠. 매킨지가 지난 2일 내놓은 '네트워크 효과 : 사회적 자본을 재구축하고 기업 실적을 개선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 안팎의 사회적 관계망이라 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코로나19 이후 확장됐다는 응답은 매우 적었는데요. 미국 남녀 직장인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네트워크가 확장됐다고 보는 응답자는 14%에 불과했어요. 대부분의 응답자는 같은 업계 관계자나 고객 등 대외적인 관계보다는 직장 내부 관계가 좀 더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사무실 출근이 정답?" 코로나는 직장 속 '관계'를 어떻게 바꾸나[찐비트]


특히 코로나19 이후 직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답변은 절반도 채 되지 않았어요. 응답자 중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답변은 28%, 기존에 알고 지내던 관계를 강화하는데 집중했다는 답변율은 31%였어요. 관계 구축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존 관계를 좀 더 강화하는 것에 힘을 쏟았다는 의미죠. 업종에 따라 기술기업의 경우 53%가 기존 관계를 강화하는 데 투자했지만 공공부문은 12%만이 같은 답을 해 기술 접근도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직급에 따라서도 고위급 임원의 경우 절반 가량이 네트워크 구축에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힌 반면 일반 직원들의 경우 15%가량이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했다고 답했어요.

◆ 사무실이 재택근무보다 관계 형성이 더 안된다고?

분명 코로나19 시기에 직장에서 유대관계가 약해진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야겠죠. 그렇다면 이전처럼 사무실에 출근하면 이러한 유대관계가 다시 생길까요? 그동안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함께하는 것이 동료 간의 관계 형성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봤는데요. 코로나19 이전을 떠올리면 대부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거나 업무 할 때 관계를 다져나갔다는 것이죠. 이를 통해 친근감을 쌓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업무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했습니다.


에어비앤비처럼 재택근무를 확대 보급하는 회사에서는 직원 간의 유대관계 형성이 어려울까요? 에어비앤비가 사무실 출근 대신 대면 사교행사를 준비한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무실 출근이 정답?" 코로나는 직장 속 '관계'를 어떻게 바꾸나[찐비트]


이 설문조사 결과를 한번 보시죠. 액센츄어가 미국, 영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1100명의 임원과 5000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무실 대면 업무를 하는 직장인 중 42%가 동료와 잘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답했는데요. 같은 질문에 하이브리드 근무자는 36%, 재택근무자는 22%만이 동료들과 관계가 깊지 않다고 답했어요. 오히려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이 하이브리드 근무나 재택근무에 비해 관계 형성에 더 좋지 않다는 건데요. 이를 두고 이 보고서를 담당한 엘린 슉 액센츄어 최고리더십 및 인사책임자(CLHO)는 "문화는 공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유대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근무 공간 자체가 조직이 얼마나 끈끈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라는 의미죠.


직원들의 관계 형성에서 장소의 역할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액센츄어는 일반적으로 기업 경영진이 직원들에 비해 연결성 측면을 두 배 이상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액센츄어는 "사람들이 업무와 관련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뿐 아니라 삶에서도 새로운 세계 속에 있다"면서 "어떻게 서로 연결이 되어야 할 지에 대해 기본적인 생각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했어요. 결국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해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은 겁니다.


AD

아직까지 직장 내 유대관계를 확실하게 끌어올릴 '정답'은 없는데요. 전문가들은 유대관계 형성과 직원들의 참여도 확대를 위해서는 리더,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각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기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에요. 갤럽의 짐 하터 직장 관리 및 웰빙 담당 과학자는 최근 CNBC방송에 관리자들이 업무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서 직원들과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직원들의 강점을 이해하고 일과 삶의 조합 속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알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해 업무를 할 동기를 마련하는 한편 팀이 함께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볼 것을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편집자주[찐비트]는 ‘정현진의 비즈니스트렌드’이자 ‘진짜 비즈니스트렌드’의 줄임말로 조직문화, 인사제도와 같은 기업 경영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외신과 해외 주요 기관들의 분석 등을 토대로 신선하고 차별화된 정보와 시각을 전달드리겠습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