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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엔 뭐먹지" 유통家, '장어부터 치킨까지' 할인행사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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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맞이 유통업계 보양식 할인 행사
롯데마트, 17일까지 한우 사골 반값 판매
홈플러스, 말복 하루 당당치킨 '5990원'
AK플라자, 무항생제 민물장어 행사가에

"말복엔 뭐먹지" 유통家, '장어부터 치킨까지' 할인행사 이어진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델리코너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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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말복이자 광복절인 1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유통업계가 일제히 보양식 할인 행사에 나선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체력을 보충할 보양식부터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에 즐길 수 있는 야식까지 인기 먹거리를 선보인다. 한우 사골(1.5kg)과 한우 잡뼈(1.5kg)를 엘포인트(L.Point)회원 대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은 양고기도 준비됐다. 양 숄더렉(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판매하며 매콤한 육수와 2가지 소스가 들어있는 양고기 샤브샤브인 '양5초 샤브'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보양식의 대표주자인 민물장어도 준비했다. 국산 손질 민물장어(500g)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완도 활전복, 손질 낙지 등 다양한 보양 수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복날 하면 빠질 수 없는 닭도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할인된다. 동물복지 닭백숙은 해당카드로 구매시 2500원이 할인된다. 두마리 커플 영계는 3500원이 할인된다.


치킨도 일주일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대표 치킨 메뉴 '뉴 한통가아아득 치킨'은 행사카드 구매시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11호 계육을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내 약 한 마리 반 분량(1.2kg)을 한통에 담은 상품이다. 행사카드로 구매시 8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 역시 다가오는 말복과 광복절 연휴를 겨냥해 '당당치킨' 등 인기 먹거리를 선보이는 '홈플5일장'을 개최한다. 말복 하루 당당치킨 후라이드를 전점(밀양·영도점 제외) 5000마리 한정 5990원에 판매한다. 고객 1인당 1마리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점포별 재고는 달라질 수 있다. 홈플러스 테넌트 공간인 몰에서는 99개점 커피숍 매장을 방문한 홈슐랭 클럽 멤버를 대상으로 커피숍 전 메뉴 반값 혜택(최대 5000원)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홈슐랭 클럽에 가입하면 커피숍 반값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샤인머스캣(1kg)을 1만원 할인가에, 복숭아 5종(박스)을 각 5000원 할인가에 선보인다. 생닭 전 품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판매하고, 완도 전복(중·특대, 마리)은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에 판다.


이외에도 '홈 보양식' 재료를 일자별로 할인해 선보인다. 15일까지 자포니카 국내산 민물장어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은 13~15일 홈플러스 마트 단독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해 판다.


"말복엔 뭐먹지" 유통家, '장어부터 치킨까지' 할인행사 이어진다 모델들이 AK플라자에서 무항생제 민물장어를 소개하고 있다.


AK플라자 역시 말복을 맞아 원기회복을 위한 식품 행사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 '무항생제 민물장어 행사전'을 15일까지 진행한다. 무항생제 인증 민물장어 2미를 3만원 초반대에 선보인다. 국내 1호 HACCP 및 무항생제 장어 인증을 받은 '청산양만 영어조합법인'의 제품이다. HACCP란 식품의 안전성 보증을 위해 식품의 유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해한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를 뜻한다. 청산양만 영어조합법인은 하루 18회 고밀도 순환 여과되는 청정시스템으로 수질관리를 하며 어류의 먹이와 배설 찌꺼기를 정화해 항생제나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깨끗한 장어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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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도 다양한 보양 간편식을 선보인다. 13일 오전 10시36분부터 '삼원가든 뼈없는 갈비탕'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40년 전통 삼원가든의 비법을 기반으로 한다. 방송인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공동개발에 참여했다. 잡내와 비린 맛이 없고 뼈까지 없어 간편하게 먹기에 좋다. 14일 오전 10시36분부터는 '삼원가든 얼큰 육개장'을 판매한다. 국내산 양지살과 함께 파를 넣고 가마솥 방식으로 3시간 동안 끓여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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