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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 다시 '5만전자'…SK하이닉스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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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 다시 '5만전자'…SK하이닉스도 3% ↓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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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10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3%대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발 악재가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5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2% 하락한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SK하이닉스도 전거래일대비 3.26% 내린 9만2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장중 6만원선이 무너졌으나 간신히 6만원에서 장을 마감하며 '6만전자'를 사수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무너진 것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지난달 28일 종가기준 10만원이 무너진 뒤 지속해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마이크론은 전날 3~4분기 매출이 지난 6월 전망치(68억~76억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이던스를 낮췄다. 이에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57% 하락하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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