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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주민과 대화'서 나온 안건 현장 찾아 '신속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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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오헌석 구청장 2일 창4동 어린이집, 성대야구장, 청화자원 등 담당부서와 방문 현장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 만나 의견 수렴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민과 대화'서 나온 안건 현장 찾아 '신속행정' 오언석 도봉구청장(왼쪽)은 8월2일 성대야구장을 방문해 주변 부지를 둘러보고 민원사항들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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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일 창4동 어린이집, 성대야구장, 청화자원 등을 담당부서와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한 현장들은 지난달 '14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언급됐던 현장들로 현장에서 해결점을 찾아 신속행정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오언석 구청장의 평소 소신이 반영됐다.


특히 최근 주민들의 염려가 컸던 창4동 물류캠프 방문 때에는 창4동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들이 함께 방문해 의견을 전했고, 오언석 구청장은 담당부서에 진출입로 폐쇄조치 등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또 지역 자원순환시설 청화자원에서는 도봉 수소충전소 구축과 관련한 진행사항들을 점검하고 안전설비 등을 당부했다.


향후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무수골, 창동역 민자역사, 플랫폼창동61, 씨드큐브 창동, 서울아레나 조성지 등을 방문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근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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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들을 담당부서와 검토해 진취적으로 해결 방법들을 찾도록 하겠다. 현장을 나와보면 솔직하게 보고 들을 수 있어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도봉구를 땀으로 적실 수 있도록 열심히 현장을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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