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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프리미엄에 주목하는 3040세대 관심 속 ‘수성자이르네’ 2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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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프리미엄에 주목하는 3040세대 관심 속 ‘수성자이르네’ 2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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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총 1,015,171건이다. 이 중 40대의 아파트 매매량은 232,286건, 30대는 210,671건으로 전체의 44% 이상을 차지하며 거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떠오르고 있는 3040 세대의 영향력으로 지난해 분양시장에서도 우위를 차지했던 키워드인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올해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그 이유는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는 장점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보장된다는 것과 주변에 유해시설도 들어설 수 없어 쾌적한 환경이 마련된다는 점이 학부모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29일 오픈을 알린 대구 ‘수성자이르네’는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동성초와 함께 인근에는 경신고와 경북고, 대구과학고, 정화여고 등 다수의 명문 학교가 자리 잡아 우수한 학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자이르네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 일원에 연면적 34,405.2879㎡,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5개 동으로 총 219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주는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내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덧붙여 전용면적은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3Bay 설계를 적용해 자이르네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인다.


안전한 통학과 교육환경만큼 교통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는 대구 전철 3호선 수성시장역, 2호선 대구은행역이 위치해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현재 대구 순환선이 계획 중에 있어 개통이 완료된 이후에는 대구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관계자는 “수성자이르네가 들어서는 수성동 1가는 약 3,000세대가 입주하는 도시정비사업의 초입에 위치해 주변 재개발에 따른 환경 개선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및 학세권 프리미엄에 개발 비전까지 품은 입지다. 이로 인해 생활 인프라 및 주거여건 개선 등을 통해 도시 완성도가 높아지면 지역의 미래가치 또한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자이르네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와 홍보관 방문고객 대상 오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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