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SK바이오팜은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와 664억원 규모로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당사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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