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GS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으로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단지의 성공 분양을 응원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응원 서포터즈는 아산시 및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차를 보유한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7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응원 서포터즈로 선정된 경우 개별 합격통보를 받게 되며, 8월 1일(월) 10시에서 17시 사이에 분양홍보관에 방문해 차량 스티커를 수령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고 차량 스티커를 부착하기만 해도 코스토코 연간 회원권이 상품으로 제공되며 이후 일정기간을 유지하면 GS리테일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 활동이 끝난 서포터즈는 엄선된 절차를 통해 분양상담 모니터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다.
응원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보다 많은 수요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서포터즈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 74~149㎡, 739가구 규모,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37층, 6개 동, 전용 84~149㎡, 849가구 규모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지어지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 들어서는 용화체육공원은 축구장 약 32개 규모에 달하는 약 16만㎡의 대형 공원으로 실내체육관, 어린이체육놀이터 등의 체육시설과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등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또한 인근에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돼 있고 대형 교통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서울 등 수도권 수요자들의 이목도 집중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가깝고 KTX천안아산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당진~천안고속도로의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를 비롯해 서부내륙고속도로(예정), 서해선복선전철(예정) 등이 개통하면 교통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은 9월 오픈 예정이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GS건설은 사전 예약제로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1,588명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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