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DB손해보험은 이노핀이 운영 중인 주식 투자 플랫폼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보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의 홀인원보험은 골프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장애, 골프용품 손해, 홀인원시 축하비용을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다.
DB손해보험과 이노핀은 ‘투자의 달인’ 이용자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펜데믹 이후 증가한 골프 수요에 맞춰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구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월 9900원을 내면 ‘투자의 달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독 서비스를 해지하기 전까지 계속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핀은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해 ‘투자의 달인’ 신규 가입고객에게 3개월간의 홀인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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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협업해 고객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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