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SK스토아는 SK렌터카와 손잡고 화제의 신차 토레스의 장기렌탈 상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는 쌍용자동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정통 SUV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차량으로 강인한 디자인과 다양하고 뛰어난 성능, 착한 가격을 갖춰 이른바 토레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SK스토아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인 ‘SK스토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단독으로 한정 물량을 확보해 판매한다.
특히 방송 중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원 5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과 불스원샷 카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방송 중 무료 견적 저장 고객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SK스토아가 선보이는 토레스 SK렌터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은 월 렌탈료 4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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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고객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한 결과 SK렌터카와 손잡고 화제의 신차 토레스 장기렌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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