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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최대규모 개발사업 GBC 업은 아티드, 미래가치로 다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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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최대규모 개발사업 GBC 업은 아티드, 미래가치로 다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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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로 최초의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의 계약이 꾸준히 성사되고 있다.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상 12층의 2개 타워에 전용 55㎡의 오피스텔 44실, 전용 38㎡의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사례로 증명된 대기업 입주 효과, GBC 호재 입은 대치동에도 재현된다

분양가가 오르면 전체적으로 집값 역시 상향평준화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티드가 위치한 대치동은 오름폭이 더 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가장 큰 이유는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과거 ‘삼성타운’이 조성되면서 서초동 일대 지가가 가파르게 올랐던 것처럼, GBC로 인해 테헤란로, 대치동 일대 또한 가치가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다.


글로벌 대기업의 본사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은 인근 지역의 지가 상승으로 연결됐다. 실제 지난, 2008년 서초동 ‘삼성타운’에 삼성그룹의 본사가 입주하기 전후 서초구의 지가변동률을 살펴보면, 삼성그룹이 서초동 본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한 2002년부터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2008년 입주 이후 삼성전자가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한 2016년까지 대부분 서울 전체 지가 상승률을 웃돌며,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를 맞은 2008년을 제외하고는 계속 하락 없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별공시지가로 살펴봐도 10배가 넘는 상승이 이어졌다. 삼성타운 인근에 위치한 주거상품의 가격도 크게 올랐다. 삼성타운 건너편에 위치한 고급 주거시설 ‘부띠크모나코’는 삼성타운 입주와 발맞춰 2008년 입주했으며, 삼성타운 일대의 지가상승과 궤를 같이 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기도 했다. 분양 당시 3.3㎡당 2,700만원대, 실당 10억~22억원 선의 당시 역대 최고가로 분양한 이 단지는 꾸준한 수요로 인해 최근에는 43억원의 신고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강남권 최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BC의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 또한 일대의 지가는 물론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동 GBC 부지의 공시가격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수한 이유 무려 3배 이상이 상승했다. 이 밖에도 삼성동과 대치동 일대 빌딩 부지의 실거래가는 이미 공시지가의 2~3배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GBC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아티드가 위치한 일대 가치는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티드는 GBC를 포함해 이른바 ‘강남 3대 개발호재’가 집중된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의 직접적인 수혜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GBC와 연결된 영동대로 복합개발은 2028년경 완성될 예정이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은 삼성역 사거리부터 봉은사역 코엑스 사거리까지 지상과 지하를 입체적으로 개발하고 GTX 등을 위한 복합 환승센터, 녹지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까지 더해져 수혜 단지 아티드는 향후 가치가 더욱 오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아티드가 위치한 대치동은 ‘대치동 유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과거부터 고소득 자산가들의 자녀 교육 메카의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단순 입시학원을 넘어 외국어, 예체능 학원가까지 모여들고 있는 곳이다. 또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으나 테헤란로와 인접해 강남권에서 업무와 주거 기능을 모두 갖춘 유일한 곳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삼성역 일대의 개발로 인해 강남의 무게중심이 청담, 압구정 쪽에서 삼성이 위치한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최근 땅값, 금리, 자재값이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곳을 선점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대치동 등을 중심으로 포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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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티드는 지난달 22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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