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기획한 스페셜 패키지를 공개했다.
해당 패키지는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카메라 세리머니를 형상화한 인센스 챔버와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틴트 렌즈 아이웨어로 구성되었다. 선글라스의 템플에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GENTLE MONSTER X SON 7" 각인이 새겨져 있다.
스패셜 패키지는 판매가 아닌 전시용으로만 제작되었다.
스페셜 패키지뿐만 아니라 팝업공간에 전시된 시그니처 세리머니 조형물 또한 젠틀몬스터가 재해석한 손흥민 선수의 감각적인 면모가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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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제작된 새로운 조형물과 스페셜 패키지는 하우스도산에서 7월 5일부터 약한 달 간 한시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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