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미글로벌, 440억원 규모 사우디 주거단지 PM용역 수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한미글로벌, 440억원 규모 사우디 주거단지 PM용역 수주 '사우디 디리야 사우스 앤 가든' 주거 복합 단지 조감도/사진=한미글로벌
AD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주거 복합단지 조성 프로젝트의 PM용역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발주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디리야게이트 개발청(DGDA)으로, 한미글로벌은 DGDA에 용역금액·기한, 업무범위 등이 명시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수주금액은 440억원으로 이는 한미글로벌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약 16%에 해당한다.



DGDA는 디리야 지역에 최고급 빌라와 타운하우스, 커뮤니티센터, 리조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이 중 디리야 사우스 앤 가든 지역의 주택 및 상업·오피스 단지 조성 PM용역을 수주해 2027년까지 프로젝트 관리 및 운영계획 수립, 설계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