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노상철 신일프레임 대표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노상철 신일프레임 대표 선정
AD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22년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노상철 신일프레임 대표(사진)를 선정했고, 28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신일프레임은 노 대표가 1971년 광화문에서 액자가게 창업을 시작으로 1994년 법인 전환한 액자 프레임과 건축장식용 몰딩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50년 넘게 단일 종목으로 전문성을 키워오면서 세계 60여개 국가에 지난해 2166만 달러를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1999년 2월부터 현재까지 한국프레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신제품 및 신소재 전시회에 업계 공동으로 참가해 세계 각국에 판로를 개척했다. 국내 업체의 인지도 제고와 품질 향상 및 원가 절감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차기 신청접수는 내년 7월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부로 하면 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