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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루미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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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필요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루미니' 관심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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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청약 통장과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고,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서다. 또한 당첨 이후 아파트 청약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시행 중인 아파트 청약 제도 내 가점 기준을 살펴보면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더해 총 84점이 만점이다.


여기서 무주택 기간의 경우 만 30세부터 인정되다 보니 젊은 층이 얻을 수 있는 가점은 크게 낮아진다. 예컨대 30대인 세대주가 4인 가족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청약 가점은 57점이다.


하지만 수도권 새 아파트의 청약 가점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다.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의 전용 84㎡ 타입들의 당첨 가점 평균은 60점대 초반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원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전용 84㎡ 최저 당첨가점은 69점으로 사실상 30대는 당첨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처럼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젊은 층 상당수가 청약에서 유리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도 100% 추첨으로 진행된다. 아파트 청약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요건 유지도 가능하다.


실제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결과도 핫 하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청약홈에서 청약을 받은 전용면적 40㎡ 이상 주거형 오피스텔 4554실에 5만5667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12.2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에는 1만건이 넘는 청약이 쏟아졌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아파트는 공급 자체가 적고, 청약 경쟁률과 가점이 치솟고 있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2030 ‘청포자’들에게 청약 제약이 덜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거 마련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며 “특히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와 상품성까지 갖추면서 더욱 인기”라고 말했다.


물가 상승으로 향후 분양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돼 주거형 오피스텔을 빨리 분양 받으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이미 정부는 지난 3월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기본형 건축비를 ㎡당 182만90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직전(178만2000원)보다 2.64% 올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도 ‘제값’을 받기 위한 논의가 나오는 상황이다.


분양 임박한 주거형 오피스텔 관심 집중

이에 따라 당장 분양을 앞둔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단연 돋보이는 곳은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시흥시청역 루미니’가 꼽힌다. 6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 용지 1·2블록에, 전용면적 42~76㎡ 총 351실 규모로 들어선다.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빼어난 입지가 돋보여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서해선(운행중) 시흥시청역에 신안산선(공사중)과 월판선(공사중)이 추가 개통 시 ‘트리플 환승 역세권’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들 노선 개통 시 서울 여의도와 마곡, 성남 판교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까지 20분대(예정)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시흥시청역 인근에는 버스터미널, 주차장, 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 여건도 잘 갖췄다. 시흥시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도서관, 체육공원, 보건소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행정타운(2021~2027년) 구축을 앞둬 각종 공공·행정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녹지와 천, 산책로 등이 단지 앞뒤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시흥시청역 루미니 바로 앞에는 장현천이 흐르고 천을 따라 각종 수변공원이 마련돼 있다.


롯데건설의 브랜드 파워도 돋보인다. 롯데건설에서 선보이는 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된 유니크하고 전문화된 주거 브랜드 ‘루미니’는 기존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 르엘이 가진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은 공간은 물론 도심라이프에 알맞은 각종 특화 설계를 적용해 지역 곳곳에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시흥시청역 루미니 역시 외관특화, 테라스 및 복층(일부 세대) 등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플 환승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교통 호재에 더해 장현지구 내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건설사 시공의 프리미엄과 향후 시흥시청역 주변으로는 공동주택 및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이 제한적임을 감안할 때 희소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라며 “이미 수도권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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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시청역 루미니는 견본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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