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민선 4기 전남교육감에 김대중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일 오후 11시 59분 현재 41.76%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김 후보가 45.80%를 획득해 36.65%를 얻은 장석웅 후보를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김대중 후보는 165,005표로 1위를 차지해 132,052표를 획득한 장석웅 후보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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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가 시작되기 전인 이날 오후 7시 30분 KBS MBC SBS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김 후보가 43.5%, 장 후보가 39, 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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