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美조지아에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현대차, 美조지아에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차 그룹은 연간 30만대 생산이 가능한 전기차 전용 완성차 공장을 미국 조지아 브라이언 카운티에 설립하기 위해, 조지아 주 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 판매를 위한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며 공장 가동 시기는 2025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봤다.


전기차 완성차 공장 인접 부지에는 고성능 배터리셀의 안정적인 현지 공급망 확보를 위해 배터리셀 공장도 세운다. 회사 측은 배터리사와 전략적 제휴 등 여러 방안 종합적 검토 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봤다.



총 투자금액은 6조3000억원 규모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