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시계아이콘03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서·북촌, 개방 특수 함박웃음…호프집 인산인해 "손님 몰려와"
주민들 "한옥 보존 등 규제 여전" 대규모 개발은 "글쎄"
전문가들 "보존과 개발의 균형 찾는 계획 고민해야"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서울 북촌 정독도서관 인근에 있는 '독립운동가의 길'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대부분 낮은 층의 건물만 볼 수 있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AD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이주은·김군찬·문화영 인턴기자] "각종 규제가 있지만, 상권 발전에 대한 기대도 됩니다."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개방된 첫 주말인 지난 14일, 청와대 인근 점포들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가 맞물려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었다.


종로구 계동 북촌 한옥마을 한 골목에서 만난 자영업자 김모씨(65)는 "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올해로 30년째 북촌에서 유명 분식집을 운영하는 그는 "앞으로 사람들이 더 몰릴 것 같다"고 전했다.

서촌에 위치한 A호프집 사장 역시 "청와대 문이 열린 날 수 백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 곳에서 10년 넘게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박모씨는 "혼자 몰려드는 손님을 소화를 할 수 없을 정도다"며 "(장사하면서) 파스 붙이는 건 처음"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 일대에서 만난 대학생들은 "청와대 개방 소식에 관람을 왔다"면서 "그냥 산책하는 느낌으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편하게 즐기기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로 서촌과 북촌의 모습이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으로 내다보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 분위기였다.


다만 규제 완화에 따른 개발 기대감은 크지 않은 분위기다. 서촌·북촌 일대 곳곳에 문화재와 한옥이 들어서 있어 규제의 벽이 만만치 않은 탓이다. 이 일대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들도 개발을 위한 규제 완화 보다는 청와대 개방에 따른 관광객 유입으로 상권 활성화에 더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오히려 기대감 못지 않게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았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상권 발달에 따른 임대료 상승으로 기존 임차인들이 쫓겨나는 현상을 뜻한다.


◆ '도심 속 거리 박물관' 북촌·서촌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북촌 한옥마을 일대. 한옥보존 구역 등 규제로 인해 사실상 개발에 각종 제한이 있다. 이로 인해 좁은 골목 역시 차량이 지나가기에는 협소한 편이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지금의 청와대 터가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시대인 1104년 남경(서울)의 이궁(수도 밖 별궁)이 들어서면서 부터로 알려졌다. 1395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궁 남쪽에 경복궁을 창건하면서 궁궐의 후원으로 조성됐다. 그러다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경복궁이 불탄 뒤로는 사실상 관리가 되지 않았다.


이후 1860년대 경복궁을 중건한 고종은 청와대 권역을 창덕궁 후원과 유사한 기능을 갖춘 곳으로 조성하고자 했다. 융문당과 융무당 같은 건물을 세우고, 과거와 무술 시험을 열었다. 이어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됐고, 이 전 대통령의 명명으로 '경무대'로 불려왔다. 이후 경무대라는 이름은 1960년 8월 윤보선 제4대 대통령이 입주하면서 청와대로 이름을 바꿨다. 청와대 건물 중 본관, 관저, 영빈관, 상춘재는 모두 1970년대 이후 지어졌다.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서·북촌의 골목길은 대체로 사진과 비슷한 형식을 보이고 있다. 개발 제한으로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고, 골목길은 좁은 모양새를 보인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북촌과 서촌은 청와대를 둘러싼 지역으로 공식 행정동 명칭은 아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한옥포털'에 따르면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당시에는 양반층 주거지였다.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 거리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으로 불린다.


북촌은 근대화에 따른 사회·경제상 변화로 대규모의 토지가 소규모의 택지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지어졌다.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있는 가회·삼청·계동 일대에 한옥이 밀집한 배경이다.


이 일대 한옥은 기존 전통 한옥에 도시적 특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대청에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을 다는 식이다.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북촌의 좁은 골목길 주변으로 각종 상가들이 들어서있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경복궁 서쪽 지역을 일컫는 서촌은 우대(웃대, 上村), 장동(壯洞), 북리(北里)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집권 세력의 거주지였던 북촌과 다르게 서촌은 의학·천문학·지리학 등을 전공한 조선의 전문직인 '중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다. 또한 아전과 서리, 서민들도 같이 어울려 살았던 동네로도 알려졌다. 북촌 면적에 비하면 3분의1 정도 규모다. 건축물 역시 한옥 외에 다양한 건축물이 혼재돼 있다.


서촌은 여러 예술가들이 살았던 동네로도 유명하다. 조선시대에는 진경산수화로 유명한 겸재 정선과 추사체의 대가 추사 김정희 등도 서촌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근대에는 화가 이중섭, 시인 윤동주 등도 이곳 주민이었다.


일례로 1818년 당시 이듬해 열리는 대과(문과시험)을 준비하던 추사가 대구 감영에 머물던 부인 예안 이씨에게 한글로 써 보낸 편지에는 '장동 상장"이라는 표현이 있다. 장동에서 편지를 올린다는 뜻인데, 장동은 현재의 효자동, 궁정동 일대의 당시 지명이다.


서촌 일대 역시 북촌과 마찬가지로 1900년대 후반부터 일종의 '생활형 개량 한옥'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현재에도 이 일대에는 66~99㎡짜리 소형 한옥 600여채로 구성된 한옥마을이 있다.




◆ 상권활성화 기대감에 부동산 가격 들썩…겹규제는 여전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사진 속 골목길은 성인 남성 두명이 함께 서있으면 비좁을 정도로 느껴진다. 서·북촌 당시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지만, 일각에서는 규제 완화의 목소리도 있다. 사진=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이같은 역사적 배경 탓에 북촌과 서촌 일대에는 자연경관지구, 고도지구 등 각종 개발 규제 역시 많다.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자연경관지구내 건축물의 높이는 3층 이하, 12m 이하로 제한된다. 여기에 삼청·가회동 일대는 고도지구로 묶여 건축물 높이는 16m 를 넘지 못한다. 서촌 역시 북촌과 마찬가지로 건축규제가 만만찮다. 한옥마을 보호를 위한 '한옥보전구역', 경복궁 경관 보전을 위한 '문화재보호구역' 등이다. 건축물 높이 12~20m 제한도 받는다. 층수로 보면 3~5층 정도다.


상권 활성화 기대감으로 이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는 분위기다. 북촌 일대 B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땅값이 일부 오르긴 했지만 건축 규제가 워낙 심해 섣불리 사려는 사람은 아직 없다"며 "가격에 비해 효율성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촌 지역의 C공인 관계자 역시 "땅값 상승 기대감에 기존 땅 주인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따금 나오는 매물도 가격을 크게 높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보존과 개발의 균형점 찾아야

[르포]"청와대 상권 개발해야죠" 靑 개방…서·북촌 어떻게 될까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일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개방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청와대 관저를 둘러보고 있다./인수위사진기자단

다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규제완화 기대감은 경계하는 모습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주변 문화재, 경관 등을 고려하면 지금 당장 규제가 쉽게 풀리기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그는 한옥보존구역 해제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규제를 풀면 다양한 모습의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겠지만 이는 자칫 이 지역의 콘텐츠를 상실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그는 과도한 개발 보다는 지역이 가진 전통을 이어나가는 선에서 소규모·보수 위주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효자동이나 일반 주택 지역은 어느 정도 규제 완화는 가능하지만 급격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난개발에 따른 주차난 등 도시계획 상의 문제도 만만치 않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서촌과 북촌의 미래는 보존과 개발이라는 상충하는 난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달렸다고 제언한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대한부동산학회장)는 "규제를 완화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서 "대신 보완적 측면에서 일부 규제를 풀어 지역의 문화 중심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AD

김현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청와대 개방과 연계해 곳곳에 관광 허브를 조성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선택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이주은 인턴기자 jooeun126@asiae.co.kr
김군찬 인턴기자 kgc6008@asiae.co.kr
문화영 인턴기자 ud366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