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함께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에게 주먹밥과 5·18 홍보 굿즈 등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오후 광주도시철도 문화전당역 5·18기념홍보관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주먹밥 200개를 나눈다. 희망과 사랑을 나누던 그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채, 마스크 등 5·18 홍보 굿즈 600개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5월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5·18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5월 정신을 계승, 광주다움을 지켜가는 광주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