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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우 충돌 계속되면 더 큰 피해"

수정 2022.05.15 10:42입력 2022.05.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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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우 충돌 계속되면 더 큰 피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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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충돌이 계속되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15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중국은 조속히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회복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왕이 부장은 "충돌이 장기화하고 확대된다면 유럽은 더 큰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며 "유럽이 현명한 선택과 냉정한 결정을 내려 정세가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의 안전은 유럽인의 수중에 있어야 한다"며 "중국은 정치적 해결을 지지하며 계속해서 화해를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냉전을 경계하고 진영 대결을 반대해야 한다며 미국을 비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이유로 일부 세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아시아·태평양으로 확장하려는 것을 반대한다"며 "아시아·태평양판 나토를 만들려는 시도는 지역의 안전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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