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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AR책카드로 책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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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의 공공·작은·학교도서관 약 6000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누구나 어느 도서관에서든 스스럼 없이 ‘책 읽어 주세요~’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책 읽어 주세요’ 캠페인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국 2500여개 도서관에 노란앞치마와 안내서를 지원하고 50개 초등학교에 그림책 작가가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9년 시범운영으로 시작한‘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올해 100개 공공기관에 확장해 보급한다. 4권의 그림책과 연계한 코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융합 독서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히, 프로그램을 참가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5G 시대‘책’을 연계한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국 공공·작은·학교도서관에 보급한다. ▲ 사서추천도서 대상의 증강현실 기반 놀이형 주제 학습 및 독후활동(15종)을 모은 AR책카드와 ▲ 세계명작소설과 한국고전문학의 주인공을 친근하게 만나는 증강현실 놀이카드(16장)을 제작해 전국 공공·작은·학교도서관에 보급한다. 이외에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AR뮤지컬, AR미션, AR동화책, MR환상동화 등의 실감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독서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하거나 방과 후 돌봄교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책 읽기 활용 독서자료(트윈링북과 독서활동 도움자료) 보급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총 1000세트를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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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즐겁고 창의적인 독서경험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국 도서관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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