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요트 체험 70분 포함
전곡항서 출발, 제부도·입파도 등 돌아보는 코스
'피크닉 세트'도 제공…8월31일까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은 가정의 달 5월 바다 위에서 이국적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8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프라이빗 요트 체험 70분이 포함돼 있다. 요트 투어는 호텔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전곡항에서 출발해 제부도와 입파도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간단한 낚시 도구가 준비돼 있어 바다 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늦은 오후 출발할 경우 서해 바다 위에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에서 샌드위치, 치킨윙, 샐러드, 피낭시에, 주스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해 요트 체험 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탠더드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 등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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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은 경기 화성시에 있으며, 나무 50여종과 식물로 이뤄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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