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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7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해 공연 행사와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을 진행한 드림위드앙상블은 발달장애인의 연주와 강연, 교육 등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 장애 인식 개선 등 활동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드림위드앙상블 연주를 온라인 화상 서비스를 통해 본교 교직원 100여명이 접속해 공연과 장애 인식 개선 토크를 함께 나눴다.
이근용 총장은 “발달장애인을 전문 연주자로 성장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참여에 앞장서는 드림위드앙상블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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