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앱 첫화면날씨의 개발사 티니어(TNEAR)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뜻 깊은 기부를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쟁 고아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업계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가운데, 첫화면날씨 개발사 (주)티니어 역시 무력분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 키트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니어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많은 난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기부금이 희망의 메세지가 되어 어린이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사회문제와 더불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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