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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딧시티 상도이음’ 상가, 6월 오픈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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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선 경전철,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등 연이은 개발호재 주목

‘에딧시티 상도이음’ 상가, 6월 오픈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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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에딧시티 상도이음’이 6월 중 분양을 개시한다.


상도 중심에 약 1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가시성이 뛰어난 상가로 기대를 모으는데, 서부선 연장 및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노량진 뉴타운 개발 등 잇따른 개발호재에 많은 실수요층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28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이 대표적인 호재로 꼽힌다.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돼 있으며, 완공 시 사통팔달의 교통 체계를 갖춰 지역 간 이동 편의를 크게 증대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에딧시티 상도이음’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역 부근에 위치해 프리미엄 초역세권 입지도 구축될 전망이다. 단지 앞 서부선 노선의 장승배기역(7호선 환승역)이 2028년 개통 시 기존의 6번 출구 바로 앞의 초역세권 입지에서 더블역세권 입지로 확보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상도로 등 도로교통망을 통해 여의도·용산·강남 등 인근 지역 어디로든 쉽게 오갈 수 있다.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맞물려 상권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데, 롯데백화점 관악점, 이마트 여의도점, 노량진수산시장 등 쇼핑·문화 시설과 관공서 등이 포진해 있다. 더욱이 2022년 준공을 앞둔 장승배기 행정타운이 바로 맞은편으로 더해지면 더욱 폭넓은 집객이 기대된다.


생활인프라 뿐만 아니라 노량진 근린공원, 영도공원, 용마산, 상도근린공원, 노들 섬, 여의도 한강공원 등 쾌적성 높은 자연환경도 다수 자리하며 노량진초, 장승중, 강현중, 영등포고 및 바로 옆 동작 도서관, 노량진 학원가, 대학교 등이 인접해 든든한 학부모, 학생 수요까지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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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딧시티 상도이음’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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