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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울 강서구,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시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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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노원구,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중랑구, 유관기관과 망우역 폭발물테러 대응 합동훈련

[포토]서울 강서구,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시범 추진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강서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다회용컵 사용 홍보 배너 옆으로 다회용컵을 든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구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인근 커피전문점 5곳과 손을 잡고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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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일회용컵 없는 에코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다회용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청사 인근 커피전문점 5곳과 손을 잡았다. 해당 커피전문점에서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회용컵에 음료를 담아 제공하고 직원들은 구청사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다회용컵을 반납한다.


사용한 다회용컵은 세척 전문업체가 수거 후 세척, 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카페로 전달해 재사용된다.


구는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다회용컵 제공 커피전문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포토]서울 강서구,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시범 추진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2일 오전 10시30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최윤남 구의회의장, 이흥주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 회장 및 주요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표창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악기연주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노원구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총 42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행사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사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역할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서울 강서구,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시범 추진


중랑구는 21일 오후 2시 경의·중앙선 망우역에서 유관기관과 폭발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제3298부대 주관 아래 경찰서, 소방서, 한국철도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해 폭발물 테러로 발생한 화재를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상황전파와 초동진화, 시민 대피유도, 테러현장 정보 분석 등을 순차적으로 훈련하며 구는 군·경 합동상황실 운영, CCTV 확인 지원 등 역할을 맡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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