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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워킹맘, 육아부담 확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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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 직장맘센터 설립, 어린이집 식판 세척 전액지원

맞벌이부부 자녀 양육부담 해소로 저출산 문제 해결

허석 “워킹맘, 육아부담 확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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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재선 도전에 나선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맞벌이 부부의 일과 육아 부담을 해소해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우선 전남 최초로 직장맘(워킹맘)지원센터를 설립해 일과 육아 부담이 높은 맞벌이 부부 가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생각이다.


이 센터는 배우자(워킹대디)의 자녀교육 및 남성들의 육아 인식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체 등 직장을 찾아가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곳이다.


또한 워킹맘 자녀들의 일시적 아이돌봄사업과 워킹맘 출산 고충상담, 집안 청소 및 세탁지원 등을 통해 육아 부담을 줄여 저출산 문제까지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어린이집 식판 세척서비스는 현재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사용한 식판을 전문업체에서 수거·세척·소독·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아동 1인당 월 8500원에 상당하는 이용료 전액을 지원한다.


현재는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세척 소독하거나, 학부모가 가정에서 세척해 어린이집으로 다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오염, 분실, 파손 등 번거롭고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지만, 식판 렌탈업체를 이용할 경우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 현실이다.


허석 후보는 “일과 육아에 지친 워킹맘과 워킹대디 등 맞벌이 부부에게 각종 현실적인 지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줌으로써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직장 만족도까지 향상시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면서 “식판 세척서비스도 어린이집 직원들의 식판관리 수고를 덜어주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까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미 허석 후보는 산후조리비 100만원 지급과 어린이집 반별 아동축소 지원을 보육정책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고, 앞서 민선 7기에서도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오는 12월), 임산부 건강검진 및 영양제 지원 등 출산에 필요한 공약을 실현하는 등 보육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한편, 허석 후보는 순천 해룡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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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순천시장 선거에서 전남동부권 3개시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 시장후보로 당선돼 민선 7기 순천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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