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진행
9월30일 이전 투숙 예약시 최대 30% 할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5개의 힐튼 호텔(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이 오는 15일까지 최대 3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프링 플래시 세일'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각 호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진행된다. 기본 25%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힐튼 멤버십 프로그램 '힐튼 아너스' 멤버는 5%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투숙기간은 오는 13일부터 9월30일까지다. 투숙일로부터 2일 전까지 예약 변경이 가능하며 환불 및 취소는 불가하다.
6월30일까지 힐튼 아너스 '라이크 어 멤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식음업장 이용 시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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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이달 시그니처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개장, 온수풀로 운영 중이다.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선베드와 별도의 샤워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 투숙객은 무료 이용 가능하다. 2층 다이닝 레스토랑 '가든비스트로'에서는 5월31일까지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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