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합참의장, 나토 군사위원장 접견…우크라이나 상황 논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합참의장, 나토 군사위원장 접견…우크라이나 상황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원인철 합참의장이 방한한 롭 바우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장을 11일 접견하고 우크라이나 상황 등을 논의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바우어 위원장은 "한국은 나토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군사교류를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 대한민국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원 의장은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국제평화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우어 위원장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11월 원 의장의 나토 군사위원회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으로, 한-나토 군사교류 강화를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