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정직 구청장 될 것"…경제전문가도 강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배인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료했다.
배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양향자·이개호·김경만 국회의원, 이정선·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배 예비후보는 공정하고 정직한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가치 ▲미래의 꿈을 키우는 명품 교육 도시 서구 ▲삶의 질의 최고 도시 서구 ▲안전한 복지 24시 콜센터 운영 ▲모두가 활짝 웃는 으뜸서구 ▲문화와 체육이 살아 숨쉬는 서구 ▲교통인프라 개선과 시민 문화 공간 벨트 조성 ▲탄소중립 기후변화 선도 도시 서구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정직하고 성실한 5선 조합장, 20년 동안 서구를 지켜온 노하우가 있다”며 “시민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정직하게 임무 수행하는 자세가 몸에 밴 것이 노하우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는 지금 어느 때 보다 ‘경제 전문가’가 필요한 시기다”면서 “경제를 잘 아는 경제 전문가로 한평생을 서구에서 살아온 배인수가 서구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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