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경찰청이 ‘롯데월드 개장’ 첫 주말과 본격적으로 벚꽃이 만개해 기장 주요 유원지 주변 상춘객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한다.
경찰청은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경찰과 기동대, 싸이카 등 가용경력 160명을 주요교차로와 간선도로 정체예상지역에 집중배치해 광역교통관리를 실시했다.
교통 싸이카 12대도 시내 주요 목지점에 배치해 교통사고와 고장차량 발생 등 돌발정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롯데월드는 오는 10일까지 입장객을 6000명으로 한정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개장 첫 주말 일 평균 방문객은 5100여명 입차량 1900여대로 우려했던 롯데월드 방문객으로 인한 정체는 없었다.
경찰은 벚꽃 명소 지역 등으로 상춘객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16:00시 이후 귀가차량이 늘어나면서 평소 주말과 같이 송정삼거리→송정어귀, 해운대터널→장산터널 시내방향 일부구간이 지·정체를 보였다
부산의 벚꽃 명소인 삼락·대저생태공원은 전반적으로 소통이 원활했으나 해운대 달맞이길과 황령산로 등은 정체 상황을 보였다.
황령산로는 오후시간대 차량을 이용한 상춘객이 몰려 오후 2시 30분∼오후 5시 30분 3시간동안 3.5km 진입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했다.
경찰은 부산시내·외 설치된 교통안내전광판 VMS·교통안내입간판과 교통방송 등으로 실시간으로 통제와 정체구간을 안내해 원거리부터 진입되는 차량을 우회·분산 유도해 시민의 교통불편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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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롯데월드 개장 첫 주말 우려했던 큰 교통체증은 없었으나 입장객 사전예약제가 끝나고 상춘객이 점차 늘어날 것에 대비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동부산권 원활한 교통환경조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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