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이색 버추얼 꽃놀이와 스파 즐길 씨메르 전용 패키지 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꽃 씨메르 이용 혜택 포함 객실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라다이스의 대표 호텔과 리조트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스파에서 꽃놀이를 즐기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피는 봄이 오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색 버추얼 스파에서 화려하게 만개한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씨메르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쿠아스파 2인권을 제공해 총 6시간 동안 씨메르의 아쿠아스파존과 찜질스파존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아쿠아스파존 내에 위치한 버추얼 스파는 미디어 아트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이번 4월 한 달간 흩날리는 벚꽃 영상을 상영해 색다른 봄맞이 꽃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피지워터와 협업한 생수 및 에코백 세트, 봄꽃을 연상케 하는 분홍빛 스파클링 음료 '분다버그 핑크자몽' 2잔도 함께 증정한다. 영종도 곳곳을 누비며 봄 피크닉을 떠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코스 지도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봄꽃으로 새단장한 야외온천 씨메르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씨메르 올 데이 이용 혜택이 포함돼 튤립,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가 뿜어내는 향기 속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전경과 봄꽃이 어우러져 특별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씨메르 '아쿠아 바' 또는 야외 오션스파 풀 '풀사이드 바'에서 '분다버그 핑크자몽'(디럭스 객실 2잔, 프리미엄 디럭스·스위트 객실 3잔)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오션스파 풀 올 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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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 모두 4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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