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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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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중랑구,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앵커 올해 착공 · 공용장비실 확대 조성 열악한 봉제업체 근무환경개선 · 3월29일까지 지역 4개 봉제단체 소속 사업장 돌며 현장방문 소통...송파구 청년 맞춤 일자리 플랫폼 ‘일자리 허브센터’ 2022 기업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시작...종로구, 도시 지속가능성 높이기 위해 주민 참여 프로젝트 진행 조례 재정비...서대문구 구정평가단 성인 40명, 청소년 50명 모집...2022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 시작...강동구, 복지사업 수행 23개 단체에 총 1억7800만 원 보조금 지원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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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봉제업체(2491개)가 있어 서울시 전체 봉제업의 12%를 차지하는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각종 지원 사업으로 대표산업인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랑구 봉제업은 전체 제조업의 약 73%를 차지할 만큼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패션봉제산업 지원과 육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먼저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에 패션봉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클러스터는 생산·협업공간인 스마트앵커와 종합정보센터(창업·교육·정보지원), 집적센터(스타트업, 판매공간)로 구성돼 국내 봉제산업 최대 생산기지 거점으로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옛 청사 건물을 활용한 패션봉제 공용장비실은 최첨단 자동재단 시스템을 갖춰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자동재단실로 시간과 원가를 절감할 수 있어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세업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요인이 취약한 봉제업체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냉난방기나 LED 조명, 노후배선 정리 등 2019년부터 총 94개 업체의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지역 봉제업체들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29일까지 패션봉제인들과 함께 현장방문 소통 시간인 ‘중랑마실’을 진행한다. 지역 4개 봉제단체 소속 22개 사업장을 돌며 패션봉제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성공적인 패션봉제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역 주민, 산업 종사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지역 대표 산업인 패션봉제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의 청년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가 기업 현직자 멘토링 사업 ‘취준부스터(Booster) 점프업(Jump Up)!’ 2022년 프로그램을 시작, 3월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취준부스터 점프 업!’은 지난해 272명 이용자 대상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69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일자리허브센터의 차별화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청년 구직자의 직무 관련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현직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에도 ‘취준부스터 점프 업!’은 다양한 기업의 현직자 및 HR 전문가와 청년 구직자를 연결, VR모의면접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3~11월 동안 22회에 걸쳐 청년 맞춤형 역량 강화 멘토링을 제공한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3월 프로그램 ▲‘성향·역량으로 마케팅직무 알아보기’(3/23) ▲‘기업분석을 통한 취업전략 준비’(3/30)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한은 각 프로그램 마감 1일 전까지이며,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 홈페이지 또는 ‘마이온에듀’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세부 일정으로 ▲3~4월에는 사전 취업 진단검사를 통해 인기 취업분야(서비스, 마케팅, 영상촬영) 관련 취업전략을 수립한다. ▲5~6월에는 모의면접 스터디 등 실습 위주의 특강 및 OA특강(노션,엑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11월에는 트렌드 마케팅 분야 필수요소인 ‘영상촬영 편집 포트폴리오’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프론트엔드, UI/UX 디자인툴 특강 및 패션디자인 직무 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채로운 직무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는, 민선 7기 역점 사업인 일자리 통합 플랫폼 조성 계획 아래 2019년 문을 열었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1:1 올인원 서비스 잡(job)트니스 ▲ 3000여 개의 신성장 동력산업이 입주한 문정비즈밸리 기업을 청년들에게 소개하는 ‘문정비즈밸리 알자(짜) 기업인터뷰’ ▲실전 직무체험 미니인턴 ‘송사원’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 2021년까지 3년간 총 50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청년 및 1인가구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취미특강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고,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위치한 지자체다. 이런 지역적 특성에 맞춰 멘토링부터 창업지원까지 전방위적인 청년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송파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어깨 펴고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일자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허브센터는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성격심리와 직업심리 검사 ▲전문 일자리상담사와 함께 하는 이력서·자소서 클리닉과 모의면접 ▲최신 채용 트렌드인 AI/VR을 활용한 면접체험 등 다양한 방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다.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친환경 다회용 컵 캠페인



종로구가 주민, 행정, 전문가들이 수차례 숙의와 공론을 거쳐 선포한 ‘역사와 자연을 품은 내일이 더 행복한 지속가능도시 종로’라는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2022년에도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


올해에는 앞서 지난 1월 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응하는 지역 특화형 목표 달성을 위한 197개 세부사업을 새롭게 정한 데 이어 4월부터 지속가능성 평가를 진행, 지난 2년간 펼쳐 온 정책·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려 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가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미친 영향 등을 세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기존 조례를 재정비해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장려하여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시행도 앞두고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기록하는 ‘탄소발자국 기록장’, 탄소발생과 일회용 컵 사용을 억제하는 ‘친환경 다회용 컵 사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분리배출을 촉진하는 ‘스마트 IoT 분리 배출함 사업’, 나무를 심고 가꾸는 ‘탄소 먹는 숲 조성 사업’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 지방정부들의 모임 이클레이(ICLEI)와 같은 대외기관과의 교류·협력을 자양분 삼아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공모전에 참여해 종로구의 우수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2020년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불필요한 인쇄와 종이 사용을 지양하고 자연과 사람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인쇄문화 조성을 위한 ‘친환경 인쇄지침’을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 기후행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1인이 1년간 온실가스를 1톤 줄이는데 함께하는 ‘1·1·1 생활실천운동’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할 때 탄소가 발생하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컴퓨터 절전프로그램 사용·메일함 정리를 유도하는 ’디지털 탄소 줄이기 운동‘도 펼친 바 있다.


2021년에는 지역내 공공기관, 기업, 학교,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종로구 기후행동 실천 협의회’와 손잡고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 호평을 얻었다.대표적 예로 ㈜KB국민카드 본사 및 구청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 컵을 전면적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다회용 컵 사업’, 기후변화 교육 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탄소 줄이기를 약속하는 어린이 111 생활실천운동,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보통신기술과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종로 힐링 스마트팜(Smart와 Farm의 합성어) 사업’을 들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그간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종로의 청사진을 현실화시킬 수 있었다. 향후 종합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속가능발전 체계를 구축, 지역 구성원과 협력하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과 개선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2 구정평가단’을 모집 운영한다.


평가단은 구 사업과 행사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설문조사와 평가를 진행하며 제도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지난해의 경우 신기한 놀이터 1호점과 2호점, 서대문 두바퀴 환경센터를 모니터링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는 구정에 관심 있는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가단원을 모집한다.


성인은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사람, 청소년은 서대문구에 살거나 서대문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으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18일까지 이메일을 이용해 내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성인 40명, 청소년 50명 내외며, 임기는 올해 4월 1일부터 성인은 2년, 청소년은 1년간이다.


평가단원들은 활동에 따라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다. 성인 단원의 경우 이 대신 소정의 수당을 받을 수도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자치, 경제재정, 복지문화, 환경도시, 건설교통, 보건의료 등 구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라며 평가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정책 집행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2022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은 안전, 소통, 복지, 문화, 환경 등 마을 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의 문제와 필요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제안한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 사업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7300만원으로 참여 모임 당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성북구인 주민모임(3인 이상) 혹은 단체(비영리민간법인,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 사업계획서·참여자 명단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동 기반 마을공동체 신규 모임 활동‘이웃만들기’ ▲청년 주도 마을공동체 활동‘청년마을만들기’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어르신 주도 마을공동체 활동‘100세마을만들기’ ▲마을공동체 연속 사업 수행 활동 ‘우리마을만들기’ ▲2개 단체(모임)이상 또는 지역내 기관(비영리법인,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협업 사업 수행 활동 ‘함께마을만들기’의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심사기준은 신청 사업의 필요성, 독창성, 효과성 그리고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 연계성 등을 주로 심사하게 되며, 최종 선정은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사업 분야별 자세한 지원 조건 및 내용과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또, 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을 대상으로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은 3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성북구 소개-구정안내 게시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마을 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고 창의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2022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 마을의 활력소 역할을 할 ‘2022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의 주민제안 사업 공모를 3월21일부터 시작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 공통의 관심사를 발굴해 문제 해결과 소통·교류를 위한 공동체를 맺고 더 나은 지역환경과 이웃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주도의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 진행하는 주민제안 사업의 공모 분야는 ▲사회문제 및 청소, 육아, 돌봄 등 마을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우리마을 해결 사업’ ▲공통된 분야의 관심을 가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이웃 관계망 확대 사업인 ‘공동체모임 활성화 사업’ 두 가지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400만 원 예산을 지원할 계획으로, 제안사업 선정 시 모임별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격으로는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 소재 직장에 재직중, 3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21일에서 3월25일 오후 6시까지로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접수 개시 전인 3월14일부터 25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 유형, 지원 절차 등을 소개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친절한 마을상담소’도 운영된다.


상담소 참석을 희망하는 구민은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2년 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게시글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영등포구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마을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하며 마음과 생각을 나눌 때 비로소 진정한 마을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활기차고 살맛나는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랑구, 패션봉제 클러스터 조성 등 통해 지역경제 날개 달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장애인 복지향상과 편의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23개 단체에 총 1억7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1월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장애인 여가문화 활성화 사업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체육프로그램 ▲발달장애인 스마트 실종예방 사업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23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단체들은 ▲재활볼링 ▲재활스포츠 ▲시각장애인 여가프로그램 ▲장애인 여가프로그램 ▲장애인가족 힐링 사업 ▲사랑의 수어교실 ▲장애인 해피스쿨 ▲발달장애인 체육프로그램 ▲스마트 지킴이 ▲저소득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단체별 특색 있는 내용으로 꾸린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 다채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그간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시설 이용과 활동에 큰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 강동’을 실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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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체에 개별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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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일류 대학'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립대학의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아시아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사학 운영을 통해 권력과 이권을 얻으려는 몰지각한 집단이 득세할수록 대학은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며 "정부 지원을 무작정 늘릴 수 없는 만큼, 사립대학이 스스로 교육·연구 중심의 실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교육부 감사에서도 대학 현장의 민낯이 드러났

  • 25.10.0207:00
    송길영 작가 "암기 공부 더는 안 통해…AI시대 인재 길러내야"(17)
    송길영 작가 "암기 공부 더는 안 통해…AI시대 인재 길러내야"(17)

    "평가를 위한 평가, 변별력을 위한 변별력의 시험들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는 2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선발을 위한 공부가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같은 문제의 원인을 '선발'을 위해 발전해온 한국 교육의 한계에서 찾았다. 상식과 소양을 위한 공부가 아닌 변별력을 위한 공부, 시험을 위한 공

  • 25.10.0208:28
    "우리는 30일 후 망한다"…무수한 실패 돌파하고 '초일류 기업' 우뚝
    "우리는 30일 후 망한다"…무수한 실패 돌파하고 '초일류 기업' 우뚝

    편집자주성장 동력이 꺼져가는 한국 경제에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은 한때 우리 경제의 심장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기업 연구소가 무엇을 들여다보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시선은 없다. 미국 IT업계의 맹주인 IBM은 '잃어버린 10년'을 딛고 부활했다. 핵심적인 비결에는 연구소 재건이 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창업주들은 과거 '기술보국'을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산업계

  • 25.10.0208:20
    시대와 방향에 따라 변모…R&D 2.0시대 맞은 기업연구소
    시대와 방향에 따라 변모…R&D 2.0시대 맞은 기업연구소

    편집자주성장 동력이 꺼져가는 한국 경제에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은 한때 우리 경제의 심장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기업 연구소가 무엇을 들여다보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시선은 없다. 미국 IT업계의 맹주인 IBM은 '잃어버린 10년'을 딛고 부활했다. 핵심적인 비결에는 연구소 재건이 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창업주들은 과거 '기술보국'을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산업계

  • 25.10.0207:54
    NASA가 스페이스X 키운 비결
    NASA가 스페이스X 키운 비결

    편집자주성장 동력이 꺼져가는 한국 경제에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소들은 한때 우리 경제의 심장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기업 연구소가 무엇을 들여다보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시선은 없다. 미국 IT업계의 맹주인 IBM은 '잃어버린 10년'을 딛고 부활했다. 핵심적인 비결에는 연구소 재건이 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창업주들은 과거 '기술보국'을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산업계

  • 25.10.0108:34
    현대차 남양연구소, 글로벌 빅3 추격의 실마리
    현대차 남양연구소, 글로벌 빅3 추격의 실마리

    배터리를 싣고 다니는 전기차는 무겁다. 그러다 보니 민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현대자동차는 이러한 통념을 깨기 위해 '더 작고, 더 민첩한' 전기차를 연구하고 있다. 아이오닉 5 N(3000㎜·2200㎏)보다 길이를 300㎜ 이상 줄이고 무게는 320㎏ 낮추는 것이다. 차체가 가벼워졌으나 최고출력은 650마력으로 아이오닉 5 N과 같게 구현해 레이싱카만큼 날렵한 움직임과 극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현대차가 개발 중인 롤링랩

  • 25.10.0108:24
    삼성종합기술원, '반도체코리아' 씨앗을 뿌리다
    삼성종합기술원, '반도체코리아' 씨앗을 뿌리다

    2027년이면, 삼성종합기술원이 세워진 지 40년이 된다.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불혹'의 나이. 세월을 통해 쌓은 능력으로 어떤 것에도 좌고우면하지 않을 시점에 이르렀지만, 지금의 삼성종합기술원의 위상은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987년 10월22일 삼성은 총 1250억원을 투입해 종합기술원을 세웠다.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지금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반도체 공장 근처에 자리했다. 누구도 만들지 못한 반도체

  • 25.09.2206:15
    "캐나다도 시장다변화 노력중…아시아·유럽 등 수출 넓혀야"⑬
    "캐나다도 시장다변화 노력중…아시아·유럽 등 수출 넓혀야"⑬

    "미국과 중국 편중을 줄이고 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해야 한다. 캐나다 역시 아시아, 유럽 등 다른 여러 나라로 상품 및 에너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제무역 전문가인 현정식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는 최근 아시아경제와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관세 부과 및 미·중 갈등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지와 관련해 이렇게 밝혔다. 현 교수는 "캐나다가 멕시코처럼 자유무역협정(FTA) 미체결국에 높은

  • 25.09.2206:14
    "향후 10년 무역질서 공백...한국, 다자연대 강화해야"⑫
    "향후 10년 무역질서 공백...한국, 다자연대 강화해야"⑫

    "향후 최소 7년에서 10년 정도는 글로벌 무역 질서가 부재한 상태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 그 기간에는 WTO 규칙을 계속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틀을 시작하려는 최대한 큰 국가 연합이 필요하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가운데 특정 국가에 의존하기보다, 신뢰할 수 있는 무역 파트너와의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더 넓은 다자 연합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EU(유럽연합)와의 협력이 그 핵심축이 될

  • 25.09.2206:13
    "한국 생존법은…동맹·분업 지속 및 G7플러스 가입"⑪
    "한국 생존법은…동맹·분업 지속 및 G7플러스 가입"⑪

    미국이 상호주의에 기반한 관세 정책을 내세우면서 세계 무역 질서가 혼돈기에 접어들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동맹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동시에 중국과 신산업 분업 등 경제 협력을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다자 질서 구축 및 공조 체계를 이루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제언도 했다. 수출시장 다변화와 함께 국내 산업을 고부가가치로 끌어올리는

  • 25.09.2206:12
    EU, '다자 연대' 광폭 행보...브릭스, 美와 대립?⑩
    EU, '다자 연대' 광폭 행보...브릭스, 美와 대립?⑩

    미국의 관세 일방주의가 국제 무역질서를 흔들면서, 글로벌 무역체제가 어디로 향할지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이를 대신할 새로운 무역 체제도, 이에 대한 논의도 아직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향후 7~10년은 세계 통상 규범이 부재한 가운데, 각국이 생존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도 동시에 서로를 견제하는, 혼란스러운 통상 환경이 전개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물론 과거에도 협력과 갈등은 공존했지만, 그때

  • 25.09.1906:14
    "관세는 역진적 세금…인플레가 트럼프 정책 바꿀 수도"⑨
    "관세는 역진적 세금…인플레가 트럼프 정책 바꿀 수도"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두고 귀추가 쏠린다. 물가와 고용 지표가 아직은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향후 미국민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변화가 생기면 관세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인플레이션 여부가 방향타가 될 수 있다는 게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의 예상이다. 이 원장은 지난 10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 있는 KIEP 원장실에서 아

  • 25.09.1708:44
    광주광역시장…강기정에 민형배 거센 도전, 문인 이병훈 각축[2026 지방선거]⑧
    광주광역시장…강기정에 민형배 거센 도전, 문인 이병훈 각축[2026 지방선거]⑧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내년 제9회 지방선거일은 6월3일, 9개월여 남았다. 많이 남은 듯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밑에서는 이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11(국민의힘):5(더불어민주당)인 광역단체장 지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민주당이

  • 25.09.1509:36
    양향자 "내란특별재판부? 나치 인민법정 떠올라"
    양향자 "내란특별재판부? 나치 인민법정 떠올라"

    ■ 방송 :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9월 12일 오전 9시)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입니다. 반도체 전문가죠?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모시고 경제 문제, 국민의힘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한 생각, 또 여권에 대한 진단까지 들어보겠습니다. 양 위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향자 : 네. 불

  • 25.09.1408:30
    프랑스 내각 9개월만에 또 붕괴…5200조 부채 못 막나
    프랑스 내각 9개월만에 또 붕괴…5200조 부채 못 막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이현우 기자 프랑스 내각이 9개월만에 다시 붕괴하면서 정정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20개월 동안 무려 5번이나 내각이 교체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내각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은 긴축 예산안에 대한 의회의 강력한 반발이다. 프랑스 정부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복지 예산 삭감을 포함한 긴축 정책을 추

  • 25.09.1308:30
    수원시 인구가 통째로 날아갔다…시진핑-장유샤 '심상치 않은 기류'
    수원시 인구가 통째로 날아갔다…시진핑-장유샤 '심상치 않은 기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박수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지난달까지 중국 정치권을 뜨겁게 달궜던 시진핑 국가주석 실각설이 지난 3일 열린 항일전쟁 승리 기념 열병식을 계기로 다소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하지만 실각설의 핵심 인물인 장유샤 중국 군사위 부주석이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면서 권력 투쟁이 완전히 종료된 것이 아니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10월

  • 25.09.0907:45
    경남도지사…박완수에 조해진 도전장, 김경수 출마할까[2026 지방선거]⑦
    경남도지사…박완수에 조해진 도전장, 김경수 출마할까[2026 지방선거]⑦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내년 제9회 지방선거일은 6월 3일, 9개월여 남았다. 많이 남은 듯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밑에서는 이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11(국민의힘):5(더불어민주당)인 광역단체장 지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민주당이

  • 25.10.0210:37
    국내 대학 경쟁력 확보, 가장 필요한건 재정 지원(21)
    국내 대학 경쟁력 확보, 가장 필요한건 재정 지원(21)

    정대화 전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전 상지대 총장)은 2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대학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재정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정 전 상임위원은 "국정 전반 어디에도 '재정 투입' 없는 혁신은 없다"며 "고등교육(대학) 혁신을 위해서는 고등교육 재정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고등교육 진학률은 75%, OECD 평균은 45%"라면서 "진학률

  • 25.10.0207:03
    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장 "교육의 형평성과 수월성, 헌법적 가치서 조화 이뤄야"(20)
    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장 "교육의 형평성과 수월성, 헌법적 가치서 조화 이뤄야"(20)

    대한민국 헌법 제31조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한다. 이 조항은 교육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형평성', 개인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받을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월성'의 가치를 동시에 담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 둘을 조화롭게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형평성'과 '수월성'을 헌법적 가치 안에서 균형 있게

  • 25.10.0207:02
    韓과 달리, 하버드 만점자도 결정적으로 '이것' 부족하면 의대 탈락입니다 (19)
    韓과 달리, 하버드 만점자도 결정적으로 '이것' 부족하면 의대 탈락입니다 (19)

    한국 의대 입학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에 따라 결정되는 것과 달리 미국 의대 입시에서는 성적이 모든 것을 판가름하지 않는다. 의학전문대학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미국 의대는 학부 학점(GPA), 의대입학시험(MCAT) 점수와 함께 전인적 평가(Holistic review)를 통해 이타적 의료를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해 선발한다. 의대 지원자는 AMCAS라는 지원서, 각 의대에서 보내오는 2차 지원서를 작성해 자원봉사·연

  • 25.10.0207:01
    김준혁 의원 "사립대 비리 자정노력, 사회적 신뢰 회복해야"(18)
    김준혁 의원 "사립대 비리 자정노력, 사회적 신뢰 회복해야"(18)

    "'초일류 대학'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립대학의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아시아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사학 운영을 통해 권력과 이권을 얻으려는 몰지각한 집단이 득세할수록 대학은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며 "정부 지원을 무작정 늘릴 수 없는 만큼, 사립대학이 스스로 교육·연구 중심의 실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교육부 감사에서도 대학 현장의 민낯이 드러났

  • 25.10.0207:00
    송길영 작가 "암기 공부 더는 안 통해…AI시대 인재 길러내야"(17)
    송길영 작가 "암기 공부 더는 안 통해…AI시대 인재 길러내야"(17)

    "평가를 위한 평가, 변별력을 위한 변별력의 시험들이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는 2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선발을 위한 공부가 현실을 살아가기 위한 공부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같은 문제의 원인을 '선발'을 위해 발전해온 한국 교육의 한계에서 찾았다. 상식과 소양을 위한 공부가 아닌 변별력을 위한 공부, 시험을 위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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