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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한국문화산업개발, 상호발전 도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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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한국문화산업개발, 상호발전 도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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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LINC 3.0 사업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문화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 김영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식조리학과(김영균 학과장, 이승익·송기희 교수)와 호텔경영학과(이희승 학과장), 뷰티미용학과(전현진 학과장, 윤희 교수) 3개 학과가 연계 추진해 현장 밀착형 인재양성 교육에 시너지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체의 학술적 교육 및 연구를 비롯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지원, 교육 및 실습을 통해 훈련된 우수 학생 고용, 당사자 간 협력사업의 추진 및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호남대학교는 에너지와 자동차 산업은 물론 문화컨텐츠의 영역인 K푸드와 K뷰티 산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개원한 컬쳐호텔 라움(한국문화산업개발주식회사)과 협약을 맺어 산학밀착형 교육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균 한국문화산업개발주식회사 이사장은 “산학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호남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돼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양성 육성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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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문화산업개발주식회사는 최근 동구에 세미나와 회의 중심의 컬쳐람 호텔과 뷰티아카데미. 평생 교육사업을 병행 중인 업체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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