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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SW기업경쟁력대상’ 기업역량강화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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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파수가 24일 ‘제21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의 기업역량 강화 부문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은 SW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인적자원·기술력·시장가치·국제화 등 다양한 역량을 평가해 우수 SW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기업정보화연구센터, 전자신문이 주최한다.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 기업역량 강화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했다. 지난 20년간 해당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SW 전문업체다. 국내 최초로 비식별 솔루션을 출시하고 데이터 결합 전문기관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 빅데이터 센터를 대상으로 국내외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는 안전한 개인정보 가명처리 및 가명정보 결합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파수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세계 2천 여개의 기업 및 기관 고객과 함께하며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앞선 SW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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