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주매칭 플랫폼 ‘외주링크’, 국내최초 외주시세 시스템 오픈

시계아이콘01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외주매칭 플랫폼 ‘외주링크’, 국내최초 외주시세 시스템 오픈
AD

외주링크(대표 황원석)는 매칭 수수료 0원 직거래 기반의 외주매칭 플랫폼 ‘외주링크’에 외주시세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외주링크에 적용된 ‘외주시세 확인 시스템’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그동안 구현이 어려웠다. 외주링크는 사용자의 투표에 의한 값과 실거래로 인한 값, 전문가 공시 값 등 총 3가지 값의 평균을 외주단가로 결정하고, 이를 빅데이터 기술로 융합해 국내 최초로 시스템화했다. 외주단가는 사용자 간 협의로 정해지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시세에 반영되도록 하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처리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외주단가를 몰라서 외주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실제 오픈 후, 많은 사용자들이 큰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외주의 분야와 내용을 선택만 해도 상위평균과 하위평균, 평균값 등의 시세를 직관적인 그래프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세 값의 하단에는 의견을 남기고 확인할 수 있는 영역도 구축되어 있어, 소통을 통해 시세 값 조정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외주링크의 관계자는 “IT 외주시장은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비대면 시장의 확장과 함께 코로나 이전보다 약 33% 증가한 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향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특히 기존 기업 간 거래 위주에서 현재는 개인과 기업, 또는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거래가 많아지는 만큼 분쟁률도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외주시세 시스템은 정보 불균형을 해결함으로써 외주 분쟁을 줄이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시작해 최대 규모로 성장한 ‘외주나라 카페’의 운영진이 개발한 ‘외주링크’는 회원 13만 명, 3만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카페를 장기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타 서비스와는 다르게 매칭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실력 있는 전문가가 많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를 앞세워 ‘외주링크’는 매년 2배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


AD

외주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외주 특화 플랫폼 ‘외주링크’는 안전한 거래를 위해 외주 전용 안전거래 시스템, 무료전자 계약서 시스템, 무료 전자 견적서 시스템 등 케어 시스템부터 의뢰인과 전문가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직거래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