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상큼한 딸기, 달콤한 바나나, 초콜릿칩을 가미한 이색 디저트 ‘첫눈에 반한 딸바초코칩 딸기샌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첫눈에 반한 딸기샌드’와 첫눈에 반한 녹차초코칩 딸기샌드’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상품이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바나나 퓨레를 더해 달콤한 바나나맛 생크림을 듬뿍 담았고, 국내산 설향 딸기 다섯 알과 초콜릿칩을 넣어 아삭한 식감과 달콤쌉싸름한 맛을 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첫눈에 반한 딸기샌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특히 상품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샌드위치 판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까지 ‘첫눈에 반한 딸바초코칩 딸기샌드’와 ‘첫눈에 반한 딸기샌드’ 2종 구매 시 데미소다 애플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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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딸기, 바나나, 초콜릿칩의 이색 조합으로 맛은 물론 알록달록한 컬러까지 눈길을 끈다”며 “올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샌드위치 관련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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