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시멘트, 오해와 진실]②시멘트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과제

시계아이콘01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시멘트, 오해와 진실]②시멘트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과제 쌍용C&E 폐열발전소 전경. 소성로(kiln)에서 발생하는 1400도의 고온을 재활용한다. 킬른의 전후 공정인 예열실과 냉각기에 별도의 보일러를 설치해 대기로 배출하는 열원을 회수, 증기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친환경 발전설비다. [사진제공=쌍용C&E]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시멘트는 석회질, 점토질, 규석류, 산화철을 섞어 만든다. 이 재료들을 분쇄해 섞은 뒤 고열로 끓여 '클링커(Clinker)'라는 중간 생산물을 만들고, 여기에 석고를 일정 비율 섞으면 시멘트가 된다.


폐기물 가운데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 폐타이어 등은 연료로, 석탄재나 오니류(하수처리 침전물 등), 버려지는 금속제조용 거푸집 등은 원료로 재활용된다. 소성 과정에서 이런 '대체원료 및 연료(순환자원)'를 사용하는 것이 유연탄을 쓰는 것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더 적다.


그러나 이런 사실과는 무관하게 국내에서는 '쓰레기 시멘트'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시멘트업계는 "해외에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주면서 '그린 시멘트'로 평가받는데 한국에서만 '쓰레기 시멘트'라는 악평을 받고 있다"고 탄식했다.


시멘트산업에서 순환자원 재활용은 전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1970~80년대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시멘트 소성로를 활용한 순환자원 재활용을 확대해 왔다. 처치 곤란한 폐기물들을 재활용한다는 의미에서 유럽에서는 '그린 시멘트', 일본에서는 '에코 시멘트'라고 높이 평가한다.


국내 시멘트산업의 순환자원 재활용률은 전체 연료 중 23% 수준으로 유럽 재활용률(46%)의 절반에 불과하다. 재활용이 가장 활성화된 독일의 68%에는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유럽은 2035년까지 순환자원 연료 재활용률을 65%까지 확대하는 등 폐기물 처리문제 해결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시멘트산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린 시멘트'라는 시멘트업계의 주장에 대해 국내에는 여전히 불편한 시각이 존재한다. 시멘트 공장 인근 주민들의 폐질환 발병의 원인은 시멘트와 인과관계가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에도 주민들은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다.


또, 순환자원 재활용 초기에 일부 시민단체가 '쓰레기 시멘트'라는 왜곡된 주장을 펼쳤음에도 시멘트업계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탓도 크다. 시멘트업계가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여파로 경영위기에 빠지면서 일반 국민에게 순환자원 재활용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충분히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시멘트 유해물질 배출기준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시멘트 공장의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은 2007년 1월 이후 설치된 시설은 270ppm, 2015년 1월 1일 이후 설치된 시설은 80ppm을 적용받는다. 그러나 2015년 이후 설치된 시설은 하나도 없어 전국의 모든 시멘트 공장이 가장 완화된 기준인 270ppm을 적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기준은 유리제품 업계 180ppm, 철강업계 170ppm, 소각업계 50ppm 보다 훨씬 약하다는 지적이다. 시멘트 공장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을 강화하고, 현행 기준인 80ppm으로 모두 소급 적용해야 형평성 논란을 잠재울수 있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시멘트업계의 고민은 여기에 있다. 시멘트 공장의 경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설치공간 확보와 성능에 대한 안정성 미확보 등의 문제로 현장 적용이 어렵다. 시멘트업계는 현재 SCR 실증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장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멘트, 오해와 진실]②시멘트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과제 한국시멘트협회와 영상통화 중인 에릭 웨인베르거 지오사이클 환경보건부장. [사진제공=한국시멘트협회]


이런 시멘트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달리 시멘트산업이 환경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는 점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폐플라스틱 등 가연성폐기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순환자원 재활용은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으로 평가받는 것은 사실이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최근 '의성 쓰레기산'의 경우처럼 시멘트업계가 환경문제 해결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상황"이라면서 "시멘트 소성로를 활용한 처리는 폐플라스틱 처리에 있어 단순 소각보다 나은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AD

유럽 최대 순환자원 재활용 기업인 지오사이클(Geocycle)의 에릭 웨인베르거 환경보건부장은 한국시멘트협회와의 화상통화에서 "유럽 전역의 모든 시멘트 공장에서 50여년 간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유해성 이슈는 발생하지 않는다"면서 "순환자원을 재활용해 만든 시멘트를 둘러싼 한국에서의 논란은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