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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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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중랑구, 영유아 발달지연 지원사업, 0세반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시범사업 등 운영...용산구, 금리 0.8%,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 20억원(구 일자리기금)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송파구,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 지급...금천구, 아동수당 지급 연령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강남구, 주민· 소상공인 ·법인에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제 혜택 지난해 총 397억5900만원 지원...양천구,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 원 지원

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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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올해 총 923억원 규모의 보육서비스 향상 예산을 편성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먼저 올해부터는 새롭게 영유아 발달지연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발달지연 경계선 영유아들이 조기에 진단을 받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아동학대를 차단하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와 연계한 아동학대 예방사업과 취약계층 영유아 놀이지원, 0세반 교사 대 아동비율을 1대 3에서 1대 2로 축소 편성하는 시범사업도 운영한다.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어린이집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확대했다. 치료사가 장애통합어린이집을 방문해 장애영유아를 직접 치료하는 장애영유아 치료지원 사업, 어린이집 교사와 조리사가 공백시 대체할 수 있는 파견인력 확대, 코로나19로 보육현장에서 노고를 겪는 우수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연수 등을 시행한다.


특히 최근 저출산에 따른 영유아 수 감소로 운영이 어려운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을 포함,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개선 지원과 조리사 인건비,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영유아 급간식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육서비스 확대를 통해 부모님들은 양육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2022년 청년기업 융자 지원에 나선다.


융자규모는 20억원, 금리는 연0.8%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1억원(소상공인은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융자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업 중이고 융자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용산에 거주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중소기업자, 소상공인).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다.


지원을 원하는 이는 일자리기금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을 가지고 신한은행 용산구청 지점을 찾으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구정소식(용산구 일자리기금)’ 란에 게시했다.


구는 매달 20일 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융자 대상을 정한다. 사전 심의 항목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부, 장애인 및 여성기업 여부, 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산업재산권 보유기업 여부 등이다.


융자는 다음달 30일 경에 이뤄진다.


구는 지난 2018년 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재원을 확보했다. 2022년 현재 기금 규모는 110억원에 달한다. 지난 3년간 74건, 26억91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실시했으며 이 중 4억4968만원이 상환됐다.


융자 지원 외 구는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민관협력 일자리창출 공모사업도 이어왔다. 2019년부터 지역특성과 구민수요에 적합한 취업과정을 운영한 결과 구민 274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이중 16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창업 또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구가 앞장설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송파구(구청작 박성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피해를 입은 임차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자격 요건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서울시, 2021년12월31일 이전 개업하여 공고일 현재 영업 중인 임차 또는 입점 사업장으로,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이 2억 미만이어야 한다.


사실상 폐업상태이거나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대상업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또, 2022년 공공재산 임차료 감면 대상, 특수고용 및 프리랜서 지원금 대상,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지원금 대상은 중복수혜 불가하다.


구는 지역내 신청자의 지원금을 집행, 이번 사업으로 송파구 3만2700여 명의 소상공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2022년2월7일부터 3월6일까지 서울지킴이자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해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 오전 10~오후 5시 송파구청 6층 체육관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이의신청은 3월7일부터 3월13일까지다.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청 지역경제과, 송파구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희생해 준 소상공인들께 한없는 감사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영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송파사랑상품권 발행, 송파형 재난지원금 지급,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확대 등으로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1090억 원 규모의 송파사랑상품권을 발행,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 ▲2021년 9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조례’를 제정, 일반 소상공인 사업장들도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 ▲2020년 10월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희망플래너’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상담하는 등 다각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민생 위기 해결을 위해 폐업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내 돌봄시설·종교시설·미취업 청년 등 4대 분야 7개 대상에 25억원 규모의 ‘송파형 재난지원금’을 대상 별로 지급하고 있다.


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올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아동의 기본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씩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14년2월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전달까지 수당이 지급된다.


금천구는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가 돼 지급이 중단되는 아동(2014년2~2015년 3월 출생아)에게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4월에 소급해 지급한다. 단, 보호자, 계좌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는 사전 신청 기간인 2월9일부터 3월31일까지 아동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변경해야 한다.


한편 2014년2월부터 2015년 3월 출생아 중 아동수당을 받은 이력이 없는 아동은 사전 신청 기간 내 신청을 해야 2022년1월부터 3월분까지의 수당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신규 신청은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정부24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아동수당 지급 연령 확대가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급 대상자 중 미신청자 또는 정보 수정이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영세 체납자를 위해 자치구 최대 규모인 2만5161건, 397억5900만원의 세제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기존에는 세제지원이 납세자의 신청에 의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 이뤄졌으나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납세자가 늘면서 과세자 직권으로 지방소득세 같은 신고납부 세목의 납부기한 연장 등이 가능해졌다.


강남구는 2020년부터 납세자의 신청이나 과세자 직권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주민, 소상공인, 법인의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을 연장, 부과 세목에 대한 징수·고지·체납처분 유예, 분할고지 등을 적용하고 있다. 또 이미 말소된 과세대상에 압류가 걸려있는 경우 등 실익 없는 압류자료를 정리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체납자의 재기를 돕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해 영세 체납자의 실익 없는 부동산·차량 1044건과 압류 차량 중 말소차량 1338대를 압류해제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쳤으며, 올해도 압류자료 1200건(192억원 상당)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세제지원 규모는 타 자치구의 2~4배로 2020년 4월 이래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비대면 신청을 통해 가급적 많은 구민, 소상공인, 법인에 세제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923억 규모 보육서비스 지원 확대...용산구, 20억 규모 청년기업 융자 지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영업장 1개소당 100만 원씩 총 161억5000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 지역내 약 1만6150개소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 ▲사업자등록증의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양천구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이 2억 원 미만인 임차 소상공인이다. 단, 현재 영업중이어야 하며 사실상 폐업했거나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로 서울지킴자금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다. 구는 11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해누리타운 4층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지급대상자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공동대표인 경우 1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지킴자금은 신청일로부터 근무일 10일 이내 지급되며, 신청시스템에서 지급 완료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양천구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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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매출감소로 임차료마저 부담스럽게 느껴질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번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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