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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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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DSR규제 2단계 비껴간 마지막 신규분양 주거용 오피스텔에 주목
- 후분양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전 타입3룸 112실로 선보여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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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가 지난 20일 홍보관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분양에 나선다.


청약 접수는 2월4일(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2월9일(수) 당첨자 발표를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2월10일(목)~11일(금)이다.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는 지하 4층~지상 16층, 오피스텔 112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후분양(2022년 4월 입주예정)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64㎡, 68㎡, 69㎡, 74㎡ 타입 등으로 이루어지며, 전 타입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룸 설계와 세탁기, 건조기,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후드, 쿡탑, 에어컨 등 LG 프리미엄 가전 무상 풀옵션 제공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내달 분양

단지는 광역교통망도 좋다는 평가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가능한 봉수대로역이 포함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2022년2월 착공,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봉수대로역에서 서울 고속터미널까지 이동시간이 20~30분 단축된다.


또한 대장홍대선 민자적격성 통과로 후속사업에 해당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에도 탄력 받고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서울2호선 청라연장은 대장홍대선 사업이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추진하는 것으로 반영 돼 있다. 올해 착공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에 이어 서울지하철 2호선까지 연장될 경우 청라국제도시의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지역에 계획된 다양한 개발호재도 주거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청라시티타워, 의료복합타운(아산병원), 스타필드, 로봇랜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2025년 완공예정인 청라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일대 토지면적 3만3,058㎡에 높이 448m규모(지상 30층, 지하 2층)의 타워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론되고 있는 대형호재다.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는 작년12월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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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납입 후 중도금 없이 곧 입주가 가능한 '청라 월드 메르디앙 커낼웨이'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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