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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집콕 대세' 여전하지만…작년 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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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설 연휴 앞두고 설문조사

 설 연휴 '집콕 대세' 여전하지만…작년 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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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은 21일부터 나흘 간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 연휴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응답이 53%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또 11%는 '집에서 영상과 게임 등 콘텐츠를 즐기겠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4%가 '집콕 연휴'를 택하며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지난 설 조사 결과(85%)에 비해서는 2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명절 선물도 여전히 비대면 경향이 우세했다. 선물로 '현금을 보내드린다'는 답변이 39%로 1위를 차지했다. '티몬 등 온라인 채널로 선물하겠다'(33%)는 응답은 2위로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또한 10명 중 8명이 여가활동에 필요한 티켓도 온라인에서 구매한다고 답했다.



이에 티몬은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2일까지 '설연휴즐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1회씩 뽑을 수 있는 '복주머니 할인쿠폰'으로 최대 15%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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