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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中企 가구 기업 '품질 인증시험 항목 확대'‥ 경쟁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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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시험 항목 141→150개, 신제품 개발·마케팅 지원

경기도, 中企 가구 기업 '품질 인증시험 항목 확대'‥ 경쟁력 키운다 가구 인증 시험 분석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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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는 "도 내 중소 가구 기업에 대해 품질인증시험 서비스 지원 항목을 확대하고,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올해 인증시험 항목을 기존 141개에서 150개로 확대하고, KS 인증, KC 생활용품 안전 인증, 단체표준인증, 조달청 나라장터 적격성 평가시험, 환경 유해 물질 방출량 시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들의 수요가 많았던 어린이용 가구 위해성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시험기기를 새로 구축한다.


인증시험 장비구매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기업에는 시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센터와 시험기기 사용계약을 맺도록 했다.


또한 6억 원을 투입해 도 내 20개 내·외 가구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금형·목업)·카달로그·동영상 제작, 국내·외 매체 홍보, 온라인 상거래 구축 등 신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을 한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도 내 중소가구 기업의 친환경 가구 신제품개발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구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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